어두운 밤바다 위
양식장 어부들의 손길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여명과 일출의 시간
환하게 밝아져야 할 시간임에도
바다밭은 여전히 어둡기만 합니다.
우리는 모두...
밝거나
어둡거나
내일을 알 수 없어도
오늘도 저마다의 밭을 갑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밭 (청사포. 2023.03.20.월) (1) | 2023.04.08 |
---|---|
새벽 산책 (송정해수욕장. 2023.03.19.일) (2) | 2023.04.07 |
미역 묶기 (연화리. 2023.03.13.월) (2) | 2023.03.29 |
미역 말리기 (연화리. 2023.03.13.월) (1) | 2023.03.29 |
미역 다듬기 (연화리. 2023.03.13.월) (2) | 202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