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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식물

백매 (기장매화원. 2023.03.03.금)

 

 

 

 

일을 하며 오가는 길

매일 몇번씩 지나게 되는 기장매화원...

 

그동안 몇번을 담았었지만

늘 문이 닫혀 있어

철책 담장 넘어로 담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입구에서 주인을 만나게 되어

잠시 양해를 구하고 기장 매화원 안에서 담아 봅니다.

 

처음으로 매화원 안으로 들어 갔어도

일을 하러 나가는 길이었기에...

 

아쉽지만 잠시 담아 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