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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식물

불화와 매화 (통도사. 2023.02.15.수)

 

 

칠암항에서 아침을 맞은 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붉은 여명빛도 일출도 볼 수 없었던 아침입니다.

 

돌아 나오는 길에

눈앞에 설산이 보이기에

혹시나 하고 무작정 찾아 온 통도사...

 

설경은 보지 못하고

가느다란 눈발만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