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몇송이 피지 않은 매화...
그나마도 문밖에서 철책 너머로 담으려니
화각과 구도가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일을 하며 오가는 길에
담을 수 있는 곳이기에...
불만은 욕심입니다.
청매는
차가운 도시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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