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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연화리의 새벽 바다 (2024.01.07.일)

 

 

 

 

지난 1월 5일 부터

연이어 3일째 연화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연화리 포구로 가는 길

초입 길가에서 연화리의 새벽 바다를

보고 담습니다.

 

좌측 방향에서 우측 방향으로

이어 담는 연화리의 새벽 바다입니다.

 

새벽 바다를 바라 보는

육안의 느낌은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담는 입장에서는

먼바다 수평선 위에 낮게 깔려 있는

구름들이 불만으로 느껴집니다.

 

시원하고 생쾌한 

새벽 바다이었으면

그것으로 충분히 족할 것을

 

사진이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