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뒤에는
늘 연화리 포구의 반영을 살피게 됩니다.
그리고 젖병등대로 가는 길
선착장의 반영은
더욱 기대하는 앵글입니다.
등대와 펜스의
보다 강한 원근감의 화각
하늘 배경의
색과 빛의 강렬함
흐르는 구름의
묵직하고 변화감있는 무게감
보더 넓고 깔끔한
하늘과 등대의 반영...
마음 속
막연히... 기대하는 풍경은
여전히
막연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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