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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젖병등대의 새벽 (연화리. 2023.12.12.화)

 

 

그간 종종 담아온 연화리...

 

같은 자리

같은 앵글

 

늘 여명의 시간에 

늘 같은 사진을 담았지만

 

흐린 새벽 바다의 느낌은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어쩌면 평소에

맑은 날씨의 하늘만 선호했었나 봅니다.

 

그러나 흐린 하늘도

그런대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