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시간
청사포에서 본 해무...
해운대와 광안대교 방향은 어떠한지
내심 궁금하여
오가는 길가의 달맞이길 전망대에서
잠시 주변을 살핍니다.
그러나 해무가 높고 멀어
시선 높이의 사진으로는 별 느낌이 없습니다.
혹 드론의 앵글이었다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풍경이 담겼을런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매일 광안대교를 넘나들며
해무의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거래처에 변동이 있어
광안대교를 오가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해무를 확인하고
담을 수 있는 기회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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