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여명빛이 없으니
바다도 빛이 없습니다.
홀로 선 등대...
밤새 홀로
어둠과 파도를 견디고
맞는 새벽이지만
빛도 없고
일출도 없습니다.
수고와 고생의 댓가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그 모두에게 동일한 등가는 아닙니다.
세상사...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3.05.28.일) (1) | 2023.07.27 |
---|---|
흐린 새벽 바다 (청사포. 2023.05.28.일) (1) | 2023.07.27 |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3.05.27.토) (0) | 2023.07.26 |
흐린 새벽 바다 (청사포. 2023.05.27.토) (0) | 2023.07.26 |
새벽 바다밭 (청사포. 2023.05.25.목) (1) | 202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