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같은 자리에 서서
새벽 먼바다를 바라보는 청사포...
늘 같은 먼산
늘 같은 전망대
늘 같은 등대
늘 같은 바위
매일 같은 바다
매일 같은 모습인데
매일 새벽 바다를 찾는 것은...
하늘은 매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 다른 하늘에
또 다른 내일을 꿈꾸고
때로 위로받고
때로 격려받는
새벽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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