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위로
먹구름이 가득한 새벽 바다...
일출 시간이 지나도
떠오른 일출을 볼 수 없어도
먹구름 위로 붉은 여명빛이
그런데로 멋스럽습니다.
하늘빛이야 어떻던...
새들은 저마다 제 갈길로 날아 가고
저도 다시 일터로 향합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련 (청사포. 2023.04.06.목) (4) | 2023.05.22 |
---|---|
침묵의 등대 (청사포. 2023.04.06.목) (0) | 2023.05.22 |
구름에 가린 일출 (청사포. 2023.04.06.목) (1) | 2023.05.21 |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4.06.목) (0) | 2023.05.20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04.06.목) (0) | 202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