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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동물

새들의 길 (청사포. 2023.03.28.화)

 

 

어둠이 지나고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새들이 무리지어

저마다의 길로 날아 갑니다.

 

새들은 어떻게

제 갈길을 알고 날아 가는지...

 

여명의 먼바다

시시각각 펼쳐지는 빛과 색

순간순간 스치는 풍경에서도

 

늘 신비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