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6 Mark II 일출일몰.야경 2023. 11. 12. 송일정 일출 (송정해수욕장. 2023.10.04.수) 송일정 일출... 일출각이 송일정 옆의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시기에는 많은 사진가들이 모이기에 삼각대는 고사하고 핸드헬드로도 일출을 담을 틈이 없습니다. 이제 송일정 근처에서 일출이 떠오르니...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오메가 일출을 담으려는 사진가들의 발길이 한동안 이어질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1. 송정해수욕장 일출 (2023.10.04.수) 오랜만에 담아 보는 송일정 일출... 그간 한동안 뜸했지만 이제는 일출각이 송일정 가까이 떠오릅니다. 송일정 바위 사이의 일출을 기대하며 조만간 다시 찾아 보려 합니다. 저의 송정해수욕장 일출 중에는 두꺼운 겨울 잠바를 입고 담았던 기억이 가장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1. 여명의 송일정 (송정해수욕장. 2023.10.04.수) 송정해수욕장의 새벽... 송일정 바위 사이로 일출이 떠오르는 시기에는 많은 사진가들이 모여 삼각대를 세울 자리도 없습니다. 일출각이 변해가고 그날그날 일의 시간에 따라 담다 보니 다소 뜸했던 송정바다입니다. 사진을 올리며 검색창에 "송일정 일출" 로 지난 기록을 검색해 보니 지금 무렵부터 송일정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았던 기록이 보입니다. 어느새 그렇게...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흘러갔나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1. 여명의 송정해수욕장 (2023.10.04.수) 저에게 청사포 다음으로 가까운 바다가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입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일출 시간 그날그날의 일의 상황... 그렇게 그날그날의 일과 일출 시간에 따라 새벽 바다에 서는 장소가 달라집니다. 오늘은 하늘빛이 아름다운 느낌이 들어 청사포에서 이동 방향에 따라 가까운 송정바다로 자리를 옮겨 담아 봅니다. 제게 송정해수욕장은 가까운 바다이지만 지난 9월 6일 이후 거의 한달만에 찾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0.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10.04.수) 청사포 앞바다 바다 속에 홀로 선 등대가 새벽을 맞습니다. 지난 밤에는 더욱 깊은 어둠과 더욱 거친 파도와 바람이 있었을지... 하늘은 여전히 깊은 흔적들이 흐릅니다. 깊은 흔적들이 느껴지는 풍경과 사물 그리고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에는... 더욱 깊은 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0. 여명의 청사포 (2023.10.04.수) 청사포의 새벽 먼바다... 온 하늘 가득 다양한 빛과 색으로 가득합니다. 일출 방향의 좌우 광각과 망원의 화각... 그 빛과 색의 분위기가 모두 다릅니다. 구름 한점없이 맑고 깨끗한 하늘 보다 구름이 흐르는 하늘에는... 단조롭지 않은 다양함과 무게감과 변화감이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0.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10.04.수) 10월 들어 3일째 연이어 청사포의 새벽 바다를 마주합니다. 그중에도 오늘의 새벽 하늘빛이 가장 멋스러운 듯 합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그 모두가 갖춰진 날은 많지만 하늘이 탁하지 않은 날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묵직하거나 드라마틱한 느낌의 하늘은 더욱 만나기 어렵습니다. 먹구름이 흐르는 듯한 새벽 하늘... 그래도 변화감과 멋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청사포의 새벽 하늘입니다. 곤충.동물 2023. 11. 10.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3.10.03.화) 일출 무렵이면 청사포 앞바다를 지나가는 백로 무리들... 오늘은 너무 낮게 날아 갑니다. 때로는 너무 낮게 날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높게 날기도 합니다. 그날그날의 빛에 따라 백로 무리들이 바다와 하늘 배경에 묻히기도 하고 그래도 때로는 구분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바다 배경에 묻혀 백로들의 시인성이 낮게 담깁니다. 일상 이야기 2023. 11. 9. 바다 수영 (청사포. 2023.10.03.화) 여명빛을 바라 보며 오늘의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 무리지어 수영을 하며 청사포 바다를 가로지르는 사람들이 지나 갑니다. 저는 수영에 전혀 자신이 없기에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람이 어두운 바다를 가로질러 수영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저는 그저...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일상 이야기 2023. 11. 9. 바다의 일상 (청사포. 2023.10.03.화) 청사포 먼바다... 일출이 가까운 여명의 시간에 어선 한척이 부지런히 귀항하고 있습니다. 밤새 깊은 어둠 속 불을 밝히고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며 홀로 조업을 했을 듯... 붉게 물든 새벽 바다의 하늘... 어부에게 바다는 삶의 터전일 뿐 그날그날의 여명과 일출의 풍경이 어떠함은 관심 밖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9.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3.10.03.화) 새 하루가 열리는 여명의 시간... 온천지가 밝아오는 시간이지만 하늘은 여전히 어두운 기운이 느껴집니다. 지난 밤은 더욱 깊은 어둠과 더욱 거친 파도와 바람이 불었을 듯 합니다. 먼바다 수평선 위에 홀로 선 등대... 밤새 홀로 어둠과 바람과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아도 온전히 밝고 환한 오늘과 내일은 아닌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9. 구름에 가린 일출 (청사포. 2023.10.03.화) 다소 탁한 느낌이 드는 하늘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빛과 색이 있어 변화감이 느껴지는 새벽 바다입니다. 수평선 위에 길게 깔려 있는 먹구름띠... 일출의 모양이 먹구름에 가려 온전하지 못한 일출입니다. 비록 일출의 모습은 아쉬워도 분위기가 느껴지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8.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2023.10.03.화) 검푸른 하늘 검푸른 바다 청사포 앞바다은 온통 검푸른 색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검푸른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 사이로 붉게 물든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그리고 일출이 떠오르는 시간... 비록 구름에 가려 일출의 흔적만 퍼져 보이지만 밋밋하거나 단조로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일출의 모양이 아쉬워도... 그래도 아름다운 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8. 홀로 선 등대 여명 (청사포. 2023.10.03.화) 홀로 밤새... 깊은 어둠 속 밤바다에서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 새벽을 맞습니다. 붉게 밝아 오는 여명빛이 홀로 선 등대에게 잡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까이 그 빛을 느낄 수 있음이 위로와 격려가 될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8. 여명의 청사포 (2023.10.03.화) 청사포 먼바다 새벽 하늘을 담아 봅니다. 검푸른 하늘에 스며드는 붉은 여명빛... 드라마틱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변화감은 있는 느낌입니다. 거의 매일 새벽 바다에 서지만... 이런 정도의 새벽 하늘을 만나는 것도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8.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10.03.화) 거의 매일 찾는 새벽 바다... 때로는 청사포 때로는 연화리 때로는 송정바다 때로 쉬는 날이면 칠암항에 섭니다. 오늘도 청사포의 새벽 바다... 거의 매일 찾는 새벽 바다이지만 그 분위기는 매일 다릅니다. 때로는 연일 흐려서 빛도 없고 색도 없는 날이면... 아예 지나치거나 아예 카메라를 꺼내지 않기도 하고 겨우 네댓컷 담고 접기도 하고 아예 사진은 담지 않고 잠시 바라 보기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아름답고 멋스러운 분위기의 새벽 하늘이 연이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이야기 2023. 11. 7. 사진가의 새벽 (연화리. 2023.10.02.월) 그간 자주 찾은 연화리이지만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분들인 듯한데... 근래에는 자주 보이는 한두분의 사진가들이 있습니다. 저는 삼각대를 세워 놓은 사진가들이 있으면 가능한 그 앞으로 지나가지 않기에 자연스럽게 그 뒷모습을 담아 보게 됩니다. 같은 풍경이라도 사람이 있으면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역시 사람이 풍경입니다. 일상 이야기 2023. 11. 7.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연화리. 2023.10.02.월) 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연화리 포구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월요일임에도 젖병등대 가는 길의 방파제 위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일행인 듯한 사람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일출을 가다리는 마음... 바라 보던 사진을 담던 그 마음은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7.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 10.02.월) 연화리 포구는 그 규모가 작은 포구입니다. 개성있는 이름과 모양의 등대들을 제외하면 별반 눈을 끌만한 소재가 없는 포구입니다. 근래에는 선착장 위에 그간에 보지 못했던 어망이 놓여 있어 어망을 부제로 새벽 바다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7. 연화리의 아침 (2023.10.02.월) 연화리 포구의 새벽... 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여서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드는 포구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아름다운 하늘빛 덕분에 밋밋하고 단조롭게 느껴지던 포구도 한결 다양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채워졌습니다. 비록 작은 포구에 짧은 일출 시간이지만... 가능한 다양한 앵글로 연화리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00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골목길 홀로선등대 일상 청사포 6d mark II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젖병등대 캐논 R6 Mark II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인물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등대 삶 사진가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60d 포구 가족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70d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여명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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