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6 Mark II 일출일몰.야경 2024. 1. 21. 젖병등대의 새벽 (연화리. 2023.12.08.금) 연화리의 상징같은 등대... 젖병등대입니다. 연화리 초입 길가에서 보는 젖병등대와 포구에서 보는 젖병등대는 그 배경이 달라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새벽 바다에서 삼각대를 펴고 담으면... 노출 시간을 길게 하기 위해 늘 조리개를 최대로 조여 담습니다.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가변 조리개의 렌즈이지만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 담으니 빛갈림이 제법 날카롭고 길게 담깁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20. 연화리의 새벽 (2023.12.08.금) 06:36분... 오늘의 일출 시간은 07:19분이기에 일출 시간까지는 40여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아직은 어둠 속에 여명빛도 약한 하늘입니다. 그러나 빛이 약하니 30초의 셔터 속도가 확보되고 구름의 흐름도 조금 표현됩니다. 곤충.동물 2024. 1. 20.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3.12.06.수) 일출 직전 무렵에 청사포 앞바다를 지나는 백로 무리들... 오늘은 일출 시간에 청사포 앞바다를 날아 갑니다. 때로는 너무 낮게 날고 때로는 너무 높게 날고 때로는 너무 멀리 날고 매일 지나는 백로 무리들이지만 마음에 드는 장면을 담기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사진이 제 마음대로 그려낼 수 있는 그림이라면... 일출이 조금 더 올라 오메가 형상의 모양으로 수평선 위에는 검회색 먹구름이 없고 먼바다 홀로 선 등대는 또렷하고 하늘을 나는 백로들은서로 겹치지 않고 백로들의 색은 순백의 하얀색으로... 그렇게 그려내고 싶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20. 홀로 선 등대의 오메가 일출 (청사포. 2023.12.06.수) 기대하지 못했던 일출... 검회색 짙은 먹구름을 뚫고 떠오르는 일출 그것도 오메가 일출이 떠오릅니다. 부분부분 구름에 가린 일출이지만 오히려 구름이 있어 밋밋하고 단조롭지 않은 분위기의 느낌입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일출이기에 행운같은 느낌의 새벽 바다입니다. 연이은 셔터 소리가 새벽 바다에 퍼져 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20. 청사포 일출 (2023.12.06.수) 먼바다 수평선 위에 가득한 검회색 먹구름... 내심 일출을 기대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먹구름을 뚫고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부분부분 구름떼에 가려진 일출입니다. 오메가 일출인 듯 아닌 듯... 일출일몰.야경 2024. 1. 19. 새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3.12.06.수) 먼바다 수평선 위에는 검회색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오늘의 일출은 구름 위로 떠오를 듯... 하늘은 나는 새들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일출에는 관심이 없고 날이 밝으면 저마다 제 갈길에 분주하기만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9. 새벽 작업 (청사포. 2023.12.06.수) 청사포 앞바다의 여명의 시간... 하늘은 붉게 물들고 아직 일출도 떠오르기 전이지만 어부들은 어둠 속에서 조명을 밝히고 어부들의 일상은 이미 한창입니다. 미역 양식장... 이제 미역을 채취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9.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12.06.수) 청사포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홀로 밤새 깊은 어둠과 거친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아도 여전히 홀로 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9.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12.06.수) 쉬는 날... 마음은 조금 먼곳을 담아 보고 싶은데 몸은 하루라도 좀 쉬자고 합니다. 일을 하며 오가는 길에 자주 담는 청사포... 쉬는 날에도 또 청사포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8. 여명의 청사포 (2023.12.06.수) 평소 일을 하는 중에 잠시 틈을 내어 담는 토막 사진이기에... 그날그날 일의 상황과 일출 시간의 타이밍에 따라 일출을 담는 바다가 달라집니다. 그간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청사포였고 때로는 거의 매일 찾기도 했는데... 요즘은 일출 시간이 점점 늦어져서 오히려 연화리에서 일출을 담는 때가 더욱 많아집니다. 오늘은 12월 2일 이후 4일만에 청사포 새벽 바다에서 일출을 맞습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그러나 오늘도 수평선 위에는 짙은 가스층이 깔려 있어 어쩌면 오늘도 온전한 일출을 보지 못할 듯도 합니다. 사진 이야기 2024. 1. 18. 사진가의 새벽 (연화리. 2023.12.04.월) 새벽 바다에 서면 일출을 가다리는 사진가들을 종종 만납니다. 저는 여명의 시간에는 멀리서 넓은 화각으로 담기에 대부분 조금 떨어져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그러하기에 자연스럽게 앵글 속으로 들어오는 사진가들의 모습... 평소 습관처럼 낮은 앵글로 사진가들의 뒷모습을 담습니다. 혹 먼길 출사를 오셨을지... 수평선 위에 검회색 구름들이 무겁게 깔려 있어 아쉬운 마음일 듯도 하리라 짐작해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8. 구름 속 일출 (연화리. 2023.12.04.월) 여명의 시간에 바라 본 먼바다 수평선... 수평선 위에 검회색 구름들이 무겁게 깔려 있더니 역시 오늘의 일출은 구름 속으로 떠오릅니다. 일상 이야기 2024. 1. 18. 어부의 일상 (연화리. 2023.12.04.월) 아직은 일출도 떠오르지 않은 새벽녘 여명의 시간... 여명빛 속에 어부들의 작업이 분주합니다. 선창장에 널어 말린 그물을 차곡차곡 걷어 쌓고 그 그물 덩어리를 크레인으로 들어 트럭에 싣습니다. 일출을 기다리며 새벽 바다의 여명빛을 담는 동안 더러 작업을 하거나 출항과 귀항을 하는 어부들을 보면 그 모습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7. 젖병등대 일출 (연화리. 2023.12.04.월) 연화리의 새벽 바다... 여명의 풍경을 담을 때에도 먼바다 수평선 위에 검회색 구름이 무겁게 깔려 있더니 역시 일출도 온전하게 떠오르지 못합니다. 구름 틈새로 겨우 모습을 드러내는 일출... 마치 상처를 입은 일출같은 느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7.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3.12.04.월) 연화리 초입 길가에서 새벽 바다와 등대들을 담고 포구로 자리를 옮깁니다. 그러나 포구의 새벽 풍경을 담으려 하니 등대와 가로등이 이내 꺼집니다. 보통 일출 20여분 전이면 가로등과 등대의 조명이 꺼지는데... 오늘은 조금 늦게 포구로 내려왔나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7. 어부의 새벽 (연화리. 2023.12.04.월) 아직은 일출이 떠오르지 않은 여명의 새벽... 부지런한 어부는 이미 일상이 한창입니다. 새벽 바다에서는 늘 부지런한 일상을 만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7. 연화리의 새벽 등대 (2023.12.04.월) 연화리 초입 길가에서 담는 새벽 바다... 그날그날 담는 순서와 소재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연화리의 전체 풍경 새벽 바다의 풍경 젖병등대 월드컵등대 장승등대를 담고... 때로 조명을 켜고 지나는 배가 있으면 그 배의 궤적을 담기도 합니다. 오늘 새벽 바다의 빛과 색은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의 분위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6. 젖병등대의 새벽 (2023.12.04.월) 연화리 포구의 대표적인 이미지 젖병등대의 새벽... 저는 평소 연화리 초입 길가에서 연화리의 새벽 바다와 등대들을 담고 다시 포구로 자리를 옮겨 이어서 촬영을 합니다. 부산으로 내려 온 것이 2018년 4월 25일... 대략 6년전인 그때만 해도 연화리는 더욱 한적한 포구였는데 그 사이에 포구 앞에 커다란 호텔이 들어서고 또 주변에서 대형 공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의 지난 6년이 짧게만 느껴지는데 앞으로 6년 후에도 작고 조용한 연화리 포구가 계속 한적한 포구로 남아 있을런지... 일출일몰.야경 2024. 1. 16. 연화리의 새벽 (2023.12.04.월) 어제에 이어 이틀째 이어서 찾은 연화리의 새벽 바다입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하늘의 빛과 여명의 빛이 어제와 비슷해 보입니다. 이틀간의 사진을 비교해 보니 오늘이 어제 보다 미세하게 대기질이 나아 보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16.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 2023.12.03.일) 일출을 기다리는 여명의 시간... 오늘의 일출은 검회색 구름 위에서 떠오를 듯 별반 기대감이 없습니다. 포구 주변을 기웃기웃 소소한 소재들에서 포구의 이미지를 찾고 담습니다. 늘 보는 소재들도 그날그날의 빛의 어떠함에 따라 그 분위기와 느낌도 전혀 달라집니다.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00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청사포 일상 송정해수욕장 등대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6d mark II 사진가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젖병등대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사찰 꽃 홀로선등대 삶 일출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연화리 인물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청사포다릿돌전망대 70d 캐논 R6 Mark II 여명 가족 조류 골목길 포구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60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