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6 Mark II 일출일몰.야경 2024. 3. 12.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 2024.02.17.토) 연화리 새벽 바다의 여명빛과 일출을 담고 잠시 주변을 돌아 보며 소소한 포구의 이미지를 찾아 봅니다. 작은 포구 한적한 분위기 익숙한 곳이지만 오늘도 별다른 소재들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1. 포구의 일출 (연화리. 2024.02.17.토) 사진 속 정면에 보이는 연화리 앞바다의 작고 낮게 솟은 갯바위... 근래에 그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아 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물때가 높고 낮음의 차이는 있지만 어찌해도 너무 작은 갯바위이기에 기대했던 그림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닭은 닭인데... 닭을 마치 꿩처럼 담아 보려 했나 봅니다. 그러고 보면 사진도 욕심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1. 갯바위 오메가 일출 (연화리. 2024.02.17.토) 연화리... 많이 알려진 곳이기에 젖병등대를 배경으로 담은 일출 사진들은 흔히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연화리 갯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는 사진가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오메가 일출을 만나 선착장 끝에 바다로 이어진 계단으로 내려가 최대한 낮은 앵글로 웅크리고 담아 보지만... 그러나 역시 갯바위가 너무 낮고 작아 내심 기대했던 그림은 그려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주어진 대로 담을 뿐 닭을 마치 꿩처럼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0. 젖병등대 일출 (연화리. 2024.02.17.토) 짧은 일출의 순간... 가능한 다양한 화면구성으로 담아 보려 하지만 일출의 순간을 다양한 부제들을 소재로 모두 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오늘은 젖병등대의 일출에서 오메가 일출의 순간을 놓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0. 장승등대 일출 (연화리. 2024.02.17.토)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르는 순간... 오늘은 오메가 일출을 만납니다. 짧은 일출의 순간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부제의 화면구성으로 담으려 합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분주한 시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9. 여명의 등대 (연화리. 2024.02.17.토) 연화리 포구에 서면 여명빛 속의 새벽 풍경을 담고 연화리의 등대들을 담습니다. 젖병등대 장승등대 함께 담고 따로 담고 빛이 좋으면 모두가 그림이 되고 빛이 나쁘면 모두가 아쉬움 뿐 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9.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4.02.17.토) 3일 만에 다시 새벽 바다에 서고 연화리 포구는 5일만에 담아 봅니다. 잠시 사진을 담아 볼 여유도 점점 줄어들고 점점 타이밍도 맞지 않아 집니다. 여명의 바다를 담으며 먼바다 수평선 위를 살펴 보니 일출각에는 구름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어쩌면 오메가 일출을 만나게 될런지도... 일출일몰.야경 2024. 3. 8. 바다밭 (청사포. 2024.02.14.수) 청사포 앞바다에 길게 늘어선 미역 양식장...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새벽 바다이지만 어부들의 일손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농부는 흙을 일구고 어부는 바다를 일굽니다. 쉬는 날이면 먼길 출사도 다녀 보고 싶지만... 마음은 먼길을 바라고 몸은 쉼을 바랍니다. 오늘은 흐린 날씨에 하늘빛도 좋지 않고 어린 손주도 동행했기에 잠시 새벽 바다만 바라 보고 귀가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8. 청사포 새벽바다 (2024.02.14.수) 오늘은 쉬는 날... 오늘도 어린 손주와 함께 새벽 바다에 섭니다. 그러나 새벽 하늘은 흐리고 빛도 없습니다. 청사포 앞바다를 왼쪽 부터 우측 방향으로 이어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7.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4.02.14.수) 오늘은 수요일... 쉬는 날의 새벽 바다입니다. 오늘도 가장 가까운 청사포에서 아침을 맞고 오늘도 어린 손주가 따라 나섰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흐린 하늘과 날씨에 일출도 보지 못할 듯 합니다. 꽃.식물 2024. 3. 7. 홍매 (기장매화원. 2024.02.12.월) 백매 청매 홍매 같은 장소의 매화이지만 개화 순서가 조금 다른 듯 합니다. 매일 오가는 길에 보는 느낌으로는 불과 몇일 차이이지만... 백매가 가장 빠르고 홍매가 조금 늦는 듯 합니다. 꽃.식물 2024. 3. 6. 청매 (기장매화원. 2024.02.12.월) 평소 매년 3월 초에 이곳의 매화를 담곤 했었습니다. 오늘은 지나는 길에 매화의 개화 상태를 가까이 살펴 보려고 잠시 들렀었는데... 오늘은 늦은 시간인데도 문이 열려 있어 매화원으로 들어가 분위기를 살핍니다. 때마침 매화원의 주인이 "작년에도 오셨었지요?" 하며 나를 알아 보시고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곧 문을 닫으려 하니 빠르게 둘러 보라고 하십니다. 오늘은 지나는 길에 매화꽃의 개화 상태를 살펴 보려 들른 것인데... 주인의 배려 덕분에 빠르게 돌아 보며 잠시 매화꽃을 담습니다. 꽃.식물 2024. 3. 6. 백매 (기장매화원. 2024.02.12.월) 일을 하며 오가는 길...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을 지나갑니다. 2월 12일... 아직은 만개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잠시 틈을 내어 담기도 어려운 상황이기에 기회가 있을 때 담아 봅니다. 일몰 시간이 가까운 늦은 오후... 태양은 뒷산에 걸려 빛이 약한 상황이기에 역광이나 순광을 선택하여 담을 여지도 없습니다. 사진 이야기 2024. 3. 5. 사진가의 새벽 (연화리. 2024.02.12.월) 연화리 포구의 새벽... 오늘은 월요일인데도 타지역에서 온 듯한 사진가들이 몇몇 보입니다. 그 한 팀에서 젖병등대 앞의 방파제 위에 바닷물을 퍼올려 붓고 반영을 담으려 합니다. 연화리 포구와 젖병등대의 여명과 일출의 풍경은 많은 사진들로 대부분 익숙하겠지만... 젖병등대의 반영을 담으려 방파제 위에 바닷물을 퍼올려 부어 담는 것은 타지의 사진가들에게는 생경할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5.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 2024.02.12.월) 포구의 새벽... 일출을 기다리며 여명의 풍경을 담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소소한 사물들에서 포구의 이미지를 찾아 보기도 합니다. 어망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습니다. 부자는 바다 속에 내려져 있을 때도 있고 간혹 반쯤 올려져 매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젖병등대로 가는 방파제 난간에 미역이 널려 있습니다. 모두가 소소한 연화리 포구의 이미지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4. 젖병등대 반영 (연화리. 2024.02.12.월) 비가 내린 뒤에는 늘 포구의 반영을 기웃기웃 담습니다. 때로 비가 내리지 않아도 파도가 커서 선착장에 물기가 있으면 또 포구의 반영을 살피게 됩니다. 오늘도 선착장에서 반영을 담고 다시 젖병등대로 자리를 옮겨 반영을 담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젖병등대 앞 방파제 위에 한 여사진가가 바닷물을 퍼서 붓고 있었고 곧 함께 온 남자 사진가가 이어서 바닷물을 퍼올려 붓습니다. 이날은 다소 추운 날씨였기에 귀와 손이 시려웠는데... 맨손으로 바닷물을 퍼올려 부어대길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이 자리에서 젖병등대의 반영을 담아도 한번도 바닷물을 퍼올려 부어 담아보지는 않았는데... 정말 대단한 열정의 여사진가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4.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4.02.12.월) 연화리의 새벽 포구에 서면 이제는 늘 담는 장소와 순서가 비슷해집니다. 포구에 주차를 하고 조금 떨어져서 젖병등대 방향으로 자리를 옮기며 포구의 전체 풍경을 담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고 싶은 생각에... 지나는 차가 있으면 잠시 기다려 그 궤적을 함께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3. 연화리 새벽 등대 (2024.02.12.월) 연화리의 새벽 바다... 월드컵등대 두개의 장승등대 함께 따로 연화리 등대들을 배경으로 새벽 바다의 여명빛을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3. 젖병등대의 새벽 (연화리. 2024.02.12.월) 연화리 포구의 초입... 길가 갓길에서 연화리 새벽 바다의 풍경을 담습니다. 오늘은 파도가 크지 않아 ND필터를 끼우지 않은 상태에서 카메라가 지원하는 30초의 노출 시간으로는 느린 셔터의 느낌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2. 연화리 새벽 바다 (2024.02.12.월) 한동안 거의 매일 찾던 연화리의 새벽 바다... 그러나 오늘은 지난 2월 4일 이후 8일만에야 다시 연화리에 섭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수평선 위에만 검은 가스층이 무겁게 깔려 있습니다. 거래처가 늘고 이동 동선이 늘다 보니 잠시 틈을 내어 새벽 바다에 서는 것도 어려워지고 일을 마치는 시간도 늦어 집니다. 그간 수개월 동안 매일 4개씩의 포스팅을 이어 왔는데... 잠시라도 새벽 바다에 설 수 있는 타이밍도 줄고 퇴근도 늦어지니 매일 4개씩의 게시글을 후보정하고 포스팅을 하는 것도 버거워집니다. 사진이나 블로그가 일상의 부담이 되어 가기에... 이제 3월 부터는 하루 2개의 포스팅으로 줄여 올리게 됩니다.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00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캐논 R6 Mark II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포구 골목길 꽃 6d mark II 일출 사찰 사진가 인물 홀로선등대 일상 삶 젖병등대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조류 송정해수욕장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연화리 청사포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60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가족 70d 등대 여명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