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6 Mark II 일상 이야기 2024. 3. 22. 새벽 귀항 (청사포. 2024.03.03.일) 일출이 떠오르는 새벽 바다... 고깃배 낚시배 부지런한 어부와 낚시꾼들은 벌써 귀항을 합니다. 새벽 바다에는 늘 부지런한 일상이 있습니다. 곤충.동물 2024. 3. 21.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3.03.일) 일출 전후로 늘 청사포 앞바다를 날아가는 백로 무리들입니다. 때로는 너무 낮게 날아 바닷물의 배경에 묻혀 버리고 때로는 너무 높이 날아 별 느낌이 없는 그림이 되고 때로는 뒷편으로 날아가 보지도 담지도 못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너무 높게 날아가는 백로들... 게다가 개체수도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21. 여명의 청사포 (2024.03.03.일) 청사포의 새벽 바다... 지난 2월 28일 이후 4일만에 다시 찾게 됩니다. 일을 하며 오가는 길 잠시 담아 보는 사진이기에 이동 동선과 일출 시간의 타이밍이 가장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지난 한겨울에는 일출 시간이 늦어서 대부분 연화리에서 일출을 담곤 했는데... 하루하루 일출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근래에는 청사포에서의 일출 타이밍이 맞아 가고 청사포에서 일출을 담게 됩니다. 곤충.동물 2024. 3. 20.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2.28.수) 일출 무렵이면 청사포 앞바다를 지나가는 백로 무리들... 여명과 일출을 담으면서 백로들이 날아 오는 방향을 늘 주시합니다. 먼거리가 아니기에 지나는 속도는 매우 빠른 순간이기에 미리 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늘 놓치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20. 구름 위 일출 (청사포. 2024.02.28.수) 청사포 먼바다 수평선 위에 낮은 구름들이 가득하고 일출도 구름 위로 떠오릅니다. 쉬는 날 수요일 새벽 바다... 어린 손주와 몇번을 같이 나와도 아직 오메가 일출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구름없는 일출 보다 비록 오메가 일출을 보지 못해도 구름이 있는 하늘빛이 늘... 더욱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9.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02.28.수) 먼바다 홀로 선 등대... 이름도 없고 별 모양도 없는 등대이지만 청사포 바다에 서면 늘 홀로 선 등대에 마음이 갑니다. 높은 하늘 깊은 바다 거친 파도 거센 바람 홀로 어두운 밤바다에서 홀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 새벽을 맞아도... 그 누구도 그 어느 한사람 눈길도 주는 이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9. 청사포 새벽 바다 (2024.02.28.수) 수요일 새벽 쉬는 날이지만... 오늘도 어린 손주와 동행하여 가장 가까운 바다에 섭니다. 청사포 앞바다를 왼쪽 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이어 담아 봅니다. 먼바다 수평선 위에 낮은 구름들이 깔려 있어 오늘도 일출은 구름 위로 떠를 듯 합니다. 풍경 2024. 3. 18. 프레임 속 이야기 (해운대. 2024.02.26.월) 작은 프레임 속 그 너머로 지나는 사람들을 담습니다. 때로 홀로 때로 둘이서 그리고 때로는 여럿이... 잠시 담아 보는 작은 프레임 속의 풍경 속에도 우리네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일상 이야기 2024. 3. 18. 공존의 바다 (해운대. 2024.02.26.월) 해운대의 오후... 겨울 바다이기에 여전히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늘 함께하고 공존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갈매기... 풍경 2024. 3. 17. 해운대의 오후 (2024.02.26.월) 해운대의 오후... 일몰 시간이 가까운 해운대의 한적한 2월 말입니다. 해운대에서 바라 보는 달맞이길의 방향은 여전히 푸른 하늘인데... 해가 지는 동백섬 방향의 하늘은 역광의 위치이기에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이전의 포스팅과 같은 곳이지만 일주일만에 다시 사진을 담아 봅니다. 풍경 2024. 3. 17. 프레임 속의 풍경 (해운대. 2024.02.19.월) 그간 몇번 담았던 자리... 이곳에 거래처가 있어 매일 들렀던 곳이고 잠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기다리는 동안 이 주변을 몇번 담았던 곳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거래가 끊어져 한동안 지나치던 곳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거래를 청해 오고 또 다시 오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잠시 기다려야 하는 때에는 기웃기웃 사진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6. 갯바위 오메가 일출 (연화리. 2024.02.18.일) 연화리 앞바다에는 섬도 없고 큰 바위도 없습니다. 낮고 작은 갯바위가 고작입니다. 낮은 갯바위를 마치 섬인 양 갯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아 보려고 선착장 끝에서 바다로 이어진 돌계단을 내려가 최대한 쪼그려 앉아 가능한 낮은 앵글로 일출을 담습니다. 그러나 그간 몇번을 담아도 갯바위가 바위섬처럼 담기지는 않습니다. 자주 다녀 보는 연화리이지만 이 앵글을 담는 이는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몇번을 담아도 아쉬운 그림일 뿐 입니다. 마치 닭을 꿩으로 그려 보려는 욕심이었을 듯... 일출일몰.야경 2024. 3. 16. 젖병등대 오메가 일출 (연화리.2024.02.18.일) 연화리 포구의 새벽... 수평선 위로 오메가 일출이 떠오릅니다. 갯바위를 배경으로 담고 장승등대를 배경으로 담고 젖병등대를 배경으로 담고 짧은 일출의 시간 속 오메가의 순간은 한 순간 뿐이기에... 가능한 다양하게 담아 보려니 마음만 분주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5. 장승등대 일출 (연화리. 2024.02.18.일) 여명의 시간... 하늘과 바다와 포구와 등대를 담으며 늘 먼바다 수평선 위를 살펴 봅니다. 그리고 일출의 순간... 새벽녘에 수평선 위에 먹구름들이 깔려 있었는데 하늘이 열리면서 조금씩 엷어지더니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그것도 오메가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5.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2024.02.18.일) 일출을 기다리며 포구 주변을 살펴 봅니다. 선착장 위에 놓인 밧줄, 어망, 프라스틱 바구니... 연화리는 규모가 작은 포구이기에 소소한 소재들이 전부입니다. 사진 이야기 2024. 3. 14. 사진가들의 새벽 (연화리. 2024.02.18.일) 오늘은 일요일... 연화리의 새벽 바다에는 몇팀의 사진가들이 이미 촬영이 한창입니다. 평소에는 한두명 이거나 때로 홀로 바라 뽈 때도 많지만... 늘 한적한 포구가 오늘은 꽉찬 분위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4. 젖병등대 반영 (연화리. 2024.02.18.일 오늘은 조금 늦게 등대와 가로등의 조명이 꺼진 후에 도착했지만 젖병등대 앞 방파제 위에 물이 고여 있어 등대의 반영을 담습니다. 이제 일출 시간이 가까우니 서둘러 포구로 자리를 옮깁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3.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4.02.18.일) 연화리 어귀 길가에서 새벽 바다의 풍경을 담고 연화리 포구로 자리를 옮깁니다. 그러나 오늘은 조금 늦게 도착하여 등대와 가로등의 조명이 이미 꺼져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뒤 좌측에서 포구와 젖병등대 방향으로 옮겨 가며 연화리 포구의 여명빛을 담습니다. 불과 몇분 전에는 수평선 위에 깔린 먹구름들이 깊고 무거워 보였는데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먹구름이 엷어지는 듯 합니다. 이 정도 수평선이라면 어쩌면 일출이 수평선 위의 먹구름을 뚫고 올라 올 수도 있겠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3. 연화리 새벽 등대 (2024.02.18.일) 연화리 초입의 길가에서 새벽 바다의 여명빛과 풍경을 담습니다. 젖병등대 월드컵등대 두개의 장승등대 그리고 붉게 물드는 여명빛 속에 연화리의 등대들을 하나하나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3. 12. 연화리 새벽 바다 (2024.02.18.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화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높은 하늘은 파랗고 붉은 여명빛이 퍼지는 새벽 바다... 그러나 먼바다 수평선 위에는 검은 구름층이 무겁게 깔려 있습니다. 어쩌면 오늘은 일출을 보지 못할 수도 있을 듯한 분위기이지만... 아직은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00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삶 조류 일상 사찰 젖병등대 60d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가족 골목길 70d 청사포 꽃 사진가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등대 홀로선등대 포구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6d mark II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인물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캐논 R6 Mark II 일출 연화리 여명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송정해수욕장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