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일출일몰.야경 2023. 7. 18. 흐린 새벽 바다의 여명 (청사포. 2023.05.20.토) 흐린 새벽 바다... 하늘 위에는 검은 구름이 가득하고 먼바다 수평선 위에는 붉은 여명빛이 겨우 실낱같이 가늘고 길게 깔려 있습니다. 안쓰러운 여명빛이지만 그래도 맑은 날의 더러 밋밋한 풍경 보다는... 오히려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8. 실낱같은 여명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05.20.토) 이틀간 비가 내리고 지금은 비가 그쳤지만 먼바다 하늘 위에는 검은 구름이 가득합니다. 수평선 위로 붉은 여명빛이 겨우 실낱같이 길게 깔려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7. 청사포의 흐린 새벽 (2023.05.18.목) 비가 예보된 새벽 바다... 여명의 빛도 색도 없는 흐린 새벽입니다. 이슬비만 소리없이 내리고 셔터 소리도 아무런 느낌없이 허공에 흩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6. 청사포 일출 (2023.05.17.수) 먼바다 수평선 위로 옅은 가스층이 보입니다. 그래도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를 듯도 한 애매한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일출의 모양이 어떠하던 상큼한 느낌의 새벽 바다... 오늘은 이것 만으로도 족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5.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청사포. 2023.05.17.수) 파란 하늘 붉은 여명 먼바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 극적인 느낌이 없는 평범한 일출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상큼한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5.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5.17.수) 홀로 밤새... 깊은 어둠과 거친 파도를 견뎌냈을 홀로 선 등대... 하늘에 번지는 밝고 붉은 여명빛이 위로가 됩니다. 격려가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5.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5.17.수) 1초... 짧은 시간이지만 파도의 흐름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핸드헬드로 담는 셔터 속도 보다는 느린 노출 장노출에 비하면 매우 짧은 노출 애매한 시간이지만 때로 그 느낌이 좋기도 합니다. 바다를 잠재우는 우유빛 빙판같은 분위기가 아닌 근육질의 덩어리감이 느껴지는 묵직한 무게감... 일출일몰.야경 2023. 7. 15.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3.05.17.수)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가늘게 흐르는 구름... 화려하지도 멋스럽지도 묵직하지도 않아도 그런대로 상큼한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4.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5.17.수) F22 1.3초 F25 1.3초 F8 1/100초 짧은 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 차이에도 느낌의 차이가 다릅니다. 그러나 늘 10여분 남짓 짧은 시간 동안 잠시 담아 보는 사진이기에 차분하고 다양하게 담아 보지는 못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4. 해무 속의 일출 (청사포. 2023.05.16.화) 깊은 해무에 가려 앞바다도 보이지 않아 포구로 자리를 옮겨 빠르게 둘러 보고 촬영을 접고 일터로 향하는 길에 해무 속으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일출... 차를 돌려 잠시 일출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4.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3.05.16.화) 깊은 해무에 가려 청사포 바다가 사라졌습니다. 자리를 옮겨 청사포 포구를 돌아 봅니다. 가까운 거리 포구의 풍경은 눈에 들어 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3. 안개 바다 (청사포. 2023.05.16.화) 05:16 05:27 시시각각 해무는 흐르고 시시각각 하늘이 열리고 닫힙니다. 깊은 해무가 마치 흘러가는 거대한 산처럼 바다 전체를 가립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3. 해무 속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5.16.화)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붉게 번지는 여명빛을 깊고 어두운 해무들이 덮칩니다. 잠시 후 청사포 바다는 짙은 해무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일상 이야기 2023. 7. 13. 바다밭 (청사포. 2023.05.15.월) 청사포 앞바다 길게 늘어선 미역 양식장의 부표들... 그 사이를 오가며 새벽 손길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일출이 떠오르기도 전 어두운 밤바다 속에서도 불을 밝히고 작업을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2.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5.15.월)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단조롭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새벽 하늘입니다. 그러나 구름이 적고 여명의 빛과 색이 약하고 대기질은 탁하고 흐린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의 새벽 바다에서는 셔터 소리도 여유롭고 차분해지는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2. 여명의 청사포 (2023.05.15.월) 흐리고 탁한 하늘... 흐린 날씨의 일기예보에도 미련같은 기대를 버리지 못하고 다시 새벽 바다에 섭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 보다 흐리고 구름 많은 새벽 하늘이 더욱 묵직하고 멋스러울 때가 오히려 많습니다. 그러나 역시 미련같은 기대는 욕심일 뿐 입니다. 일상 이야기 2023. 7. 12. 홀로의 바다 (청사포. 2023.05.14.일)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여명의 하늘에는 붉은 여명빛이 흐르지만 우측 하늘에는 여명빛이 흐리고 약합니다. 연한 여명빛과 청록기가 감도는 구름 엔틱 빈티지... 문득 떠오르는 단어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1.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5.14.일) 먼바다 위로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높은 하늘에 아직 지지 않은 달이 더욱 외롭게 느껴집니다. 작은 달 손톱같은 그믐달... 그래도 더욱 밝게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0. 여명의 먼바다 (청사포. 2023.05.14.일)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일출 직전의 여명의 시간... 홀로 바다를 바라 보며 홀로 관객이 되어 홀로 먼 바다 하늘 공연을 마주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소중한 시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10.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5.14.일)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구름이 있어 밋밋하고 단조롭지 않아 멋스러운 하늘입니다. 그러나 그 빛과 색이 약하여 조금 아쉬운 분위기... 사진도 아쉬움도 욕심일 뿐 입니다.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09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포구 등대 가족 꽃 캐논 R6 Mark II 6d mark II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청사포 사찰 70d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젖병등대 골목길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사진가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홀로선등대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삶 송정해수욕장 인물 일상 여명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조류 연화리 60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일출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