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일출일몰.야경 2023. 8. 3.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3.06.06.화) 연화리의 새벽 바다... 잠시의 흐릿한 여명빛도 이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일출각이 변하여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없습니다. 일출 시간이 지나도 일출을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 멀리 닭볏등대 앞에 붉은점이 보입니다. 일출인지도 모를 일출... 이제는 방파제 너머로 떠오르는 연화리의 오늘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3. 여명의 연화리 (2023.06.06.화) 지난 5월 22일 이후 보름만에 다시 찾은 연화리 바다... 오늘도 대기질이 탁한 듯 여명빛이 넓게 퍼지지 않습니다. 연화리의 새벽 바다... 파란 하늘과 붉은 여명빛이 파스텔로 그린 듯한 분위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3. 새벽 낚시배 (청사포. 2023.06.05.월) POINT FISHING... 청사포 앞바다에서 자주 보이는 낚시배입니다. 오늘도 낚시꾼들을 태우고 새벽 바다 낚시가 한창입니다. 같은 바다 같은 시간 붉게 물드는 여명빛... 낚시꾼들은 여명빛에는 관심이 없고 저는 낚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2.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청사포. 2023.06.05.월) 깊고 무거운 검푸른 하늘 아래 붉은 여명빛이 힘겹게 흐릅니다. 온하늘에 붉게 퍼지는 여명도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검푸른 하늘과 무거운 구름 속 틈새로 부분부분 흐르는 작은 여명빛... 저는 오히려 묵직한 무게감에 더욱 깊은 마음의 공명을 느끼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2. 반반의 하늘 (청사포. 2023.06.05.월) 먼바다 홀로 선 등대... 여명의 방향에만 붉은 빛이 흐르고 남쪽 하늘에는 여전히 어두운 하늘빛입니다. 새벽이 오고 새 하루가 열리는 시간... 마치 우리들의 일상 속 불확실한 기대감인 듯 느껴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2.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6.05.월) 붉은 여명빛이 퍼지는 새벽 바다... 밤새 홀로 밤바다의 어둠과 파도를 견뎌낸 홀로 선 등대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느낌입니다. 홀로 바라 보는 그날그날의 하늘 공연... 하늘과 땅 사이 하늘과 바다 사이 홀로의 행복 시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1. 여명의 청사포 (2023.06.05.월)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모든 것이 어울린 새벽 바다입니다. 저는 평소 묵직한 무게감의 새벽 바다가 가장 마음에 닿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새벽 바다... 구름이 많아도 묵직한 느낌 보다는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묵직하거나 신비스럽거나 밋밋하지 않은 느낌만으로도 만나기 쉽지 않은 새벽 바다의 풍경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일출일몰.야경 2023. 8. 1.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6.05.월)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빛과 색 하늘과 구름 그 조합의 어떠함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하늘이 됩니다. 오늘 청사포의 새벽 바다는 밋밋하지 않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묵직하지는 않지만 신비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일상 이야기 2023. 8. 1. 새벽 낚시배 (청사포. 2023.06.04.일)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새벽 바다낚시를 하는 출조인들은 이미 낚시가 한창입니다. 낚시 사진 저마다의 취미는 다르지만 저마다의 일상은 모두 치열합니다. 일상 이야기 2023. 7. 31. 새벽 뱃길 (청사포. 2023.06.04.일) 여명과 일출의 시간... 바다길에도 분주함이 느껴집니다. 가까운 바다에는 가까운 뱃길 먼바다에는 먼 뱃길 차선이 없는 바다에서도 차선이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31.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6.04.일) 파란 하늘 아래 붉은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구름은 흐르고 파도는 일렁이고 흐르는 구름에 여명빛이 스미고 흐르는 파도에 여명빛이 스미고 사진을 담으며 먼바다를 바라 보는 마음에도 붉은 여명빛이 스밉니다. 밤새 홀로 밤바다의 어둠과 파도를 견뎌낸 홀로 선 등대에게... 위로와 격려의 여명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31. 여명의 청사포 (2023.06.04.일)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모든 것이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새벽 바다입니다. 구름이 있어 밋밋하지는 않지만 빛과 색이 풍부하니 오히려 극적인 느낌은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30.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6.04.일) 연일 흐리고 탁한 하늘 맥이 빠진 듯한 분위기의 새벽 바다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하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흐림 끝인 듯... 문득 우리네 저마다의 삶의 흐림도 이렇게 하루 아침에 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29.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6.03.토) 회색빛 하늘 흐리고 약한 여명빛... 포토샵으로 후보정을 하니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원본 사진과 보정 후의 사진을 비교해 봅니다. 평소 후보정에 대한 생각... 화장 분장 변장 저는 간단하게 세가지로 빗대어 말합니다. 후보정은... 화장은 가장 이상적이고 분장은 그 한계선이고 변장은 사진이 아니라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29.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3.06.03.토) 흐리고 탁한 하늘 연일 흐린 새벽 바다입니다. 빛고 색도 약한 날씨이기에 맥이 빠진 느낌입니다. 후보정으로 하늘과 여명빛을 살리니 마치 다른 날에 담은 듯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29. 흐린 새벽 바다 (청사포. 2023.06.03.토) 연일 흐린 새벽 바다입니다. 흐린 새벽 바다의 하늘도 그날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과 분위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구름 한점없이 밋밋하고 탁한 회색빛 하늘입니다. 후보정으로 하늘과 여명빛을 살려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28. 먹구름에 가린 일출 (청사포. 2023.06.02.금)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크기도 작고 특별한 모양도 없고 달리 불리는 이름도 없습니다. 홀로 견뎌낸 지난 밤바다의 어둠과 파도와 바람... 오늘은 그 삶의 이야기가 더욱 깊고 묵직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먼바다 홀로 선 등대를 보면 늘 우리네 세상살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28.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3.06.02.금) 온 하늘에 먹구름만 가득한 새벽... 붉은 여명빛은 보이지 않았는데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니 그래도 부분적으로 하늘빛이 달라집니다. 검은 먹구름의 하늘 속에 중간중간 구름 틈새로 보이는 일출빛... 오늘은 광각의 화각보다는 당겨 담은 화각이 더 좋아 보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7. 27.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5.28.일) 오늘도 밤새... 어둠을 견디고 파도를 견디고 오롯이 홀로 맞는 새벽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흐리고 어두운 하늘... 위로를 바랄 수도 격려를 바랄 수도 없습니다. 세상사... 일출일몰.야경 2023. 7. 27.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청사포. 2023.05.28.일) 거의 매일 같은 자리에 서서 새벽 먼바다를 바라보는 청사포... 늘 같은 먼산 늘 같은 전망대 늘 같은 등대 늘 같은 바위 매일 같은 바다 매일 같은 모습인데 매일 새벽 바다를 찾는 것은... 하늘은 매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 다른 하늘에 또 다른 내일을 꿈꾸고 때로 위로받고 때로 격려받는 새벽 바다입니다.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09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포구 골목길 6d mark II 캐논 R6 Mark II 일출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여명 꽃 인물 가족 사찰 삶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조류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송정해수욕장 젖병등대 청사포 일상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70d 사진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홀로선등대 60d 등대 연화리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