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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2.07.01.금)

 

짙은 안개 속의 여명의 시간

홀로 선 등대 하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도

늘 꿈을 꿉니다.

 

이렇게 저렇게

형편대로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내일을 꿈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