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 속의 여명의 시간
홀로 선 등대 하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도
늘 꿈을 꿉니다.
이렇게 저렇게
형편대로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내일을 꿈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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