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분...
1/400초
1/500초
해무가 흐르니
짧은 노출 시간임에도
장노출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조금 느린 셔터로 담아 보면 좋았을 듯 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잠시 담아 보는 사진이기에
앵글 속 아쉬운 마음을 담습니다.
늘 잠시 담는 사진이기에
늘 그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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