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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하얀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1.08.금)

 

 

청사포의 여명의 시간...

 

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을 걸으며

그날그날의 하늘빛을 배경으로

포구와 등대를 담습니다.

 

이제 방파제 길의 끝부분에 도착하고

일출 시간이 가까워졌는데도

 

수평선 위의 하늘빛은

여전히 힘을 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