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조금 일찍 도착하여
조명이 켜져 있을 때에는
어느새 조명이 꺼질세라
방파제 길 끝의 풍경을 담기까지
걸음이 분주해집니다.
06:46
07:00
불과 14분 사이의
분주한 걸음 속에도
방향과 앵글에 따라
하늘빛은 더욱 빠르게 변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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