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의 새벽 바다...
두개의 등대 사이로
작은 배들이 출항과 귀항을 반복합니다.
어선들은 보통
포구에서 출발하여 두개의 등대 사이를 거쳐
하얀 등대 우측으로 돌아 나가곤 합니다.
조금 더 느린 셔터 속도로 담으면
배의 궤적을 S커브로 담을 수 있을텐데...
잠시 시간을 내어 담는 토막 사진이기에
ND필터를 사용할 여유는 없습니다.
카메라가 지원하는 최대 노출 시간이
30초가 고작이니
S커브의 궤적은 담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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