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어망 하나가
근래 몇주째 선착장 기둥에 묶여 있습니다.
여명과 일출의 시간에
묶여 있는 어망을 부제삼아
새벽 포구의 하늘빛을 담아 봅니다.
작은 포구이기에
처음에는 무심코 스쳐 지났던 어망...
이제는 어망이 보이면
늘 담아 보는 소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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