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이름의 구분)
생태 : 얼리지 않은 명태
선태 : 갓 잡은 시선한 명태
동태 : 얼린 명태
북어(건태) : 바짝 말린 명태
노가리(애태, 애기태, 앵치) : 명태의 새끼
코다리 : 반건조한 명태
짝태 : 배를 가르고 소금에 절여 말린 명태
먹태(흑태) : 건조 과정에서 겉껍질이 검게 마른 명태
황태(노랑태) : 얼렸다 녹였다를 반목해서 노랗게 말린 명태
금태 : 금처럼 귀한 명태
명란젓 : 명태알로 만든 젓갈
창난젓 : 명태의 창자로 만든 젓갈
아가미젓 : 명태나 대구의 아가미로 만든 젓갈
(바다의 원근에 따른 구분)
강태 : 강원도에서 나는 명태
원양태 : 원양어선에서 잡은 명태
지방태 : 근해에서 잡은 명태
바닥태 : 동해 어민들이 가까운 바다에서 잡은 명태
북태(북어) : 북방에서 잡은 명태
(잡은 어구에 따른 구분)
망태(그물태) : 그물로 잡아 올린 명태
조태 : 주낙으로 잡은 명태
낚시태 : 낚시로 잡은 명태
(잡힌 계절에 따른 구분)
춘태 : 봄에 잡은 명태
하태 : 여름에 잡은 명태 (여름 명태는 잘 먹지 않는다)
추태 : 가을에 잡은 명태
동태 : 겨울에 잡은 명태
(잡힌 상태에 따른 구분)
꺽태 : 산란 후 잡힌 명태
난태 : 산란 전 알을 밴 상태로 잡힌 명태
(말린 상태에 따른 구분)
북어 : 바닷가 해풍에서 말린 명태
황태 :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두달 이상 잘 말린 명태
봉태 : 황태를 내장을 빼지 않고 만든 명태
먹태(찐태) : 말리다 날씨가 풀려 덜 말린 명태
흑태 : 고온에서 건조한 명태
(크기에 따른 구분)
소태 : 30cm 내외의 작은 명태
중태 : 40cm 내외의 중간 명태
대태 : 50cm 내외의 큰 명태
왜테 : 성체이지만 크기가 작은 명태
왕태 : 크기가 큰 명태
(포장에 따른 구분)
관채 : 말린 명태(북어) 20마리를 싸리대로 꿰어 한 쾌를 만든 북어
이 기회에 인터넷을 검색하여
그 종류와 이름들을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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