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에 새 거래처가 생기고
오가는 길의 시간과 동선이 달라지다 보니
일출 시간의 동선 위치가 애매하여
지난 4일간 사진을 담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쉬는 날이 되어야
다시 서는 새벽 바다...
오늘은 오메가 일출을 만나고
그 모양을 망원 화각으로 당겨 담아 봅니다.
쉬는 날이면
조금 먼거리로 출사를 하고 싶기도 하지만
쉬는 날이면
하루라도 제대로 쉬고 싶기도 합니다.
결국 다시 청사포...
가장 가까운 새벽 바다에서
일출을 보고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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