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새벽 바다에 서지만...
늘 여명빛이 있는 것도 아니고
늘 일출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다시 새벽 바다에 서게 되는 것은...
오늘은 어떤 하늘일지
그런 기대감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때로
멋스러운 하늘을 만나면...
짧은 순간이지만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홀로 관객이 되어 바라 보는
그날그날의 특별한
하늘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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