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이른 아침 단잠을 깨우는 확성기 소리
"배추, 시금치 사이소. 감자, 양파 있습니데이"
"아저씨예, 감자는 한소쿠리 얼맨교?"
- (매축지 마을 할머니 이야기 2) 2013년. 서정숙 할머니 -
문득 어리던 시절의
서울 골목길을 떠올려 봅니다.
리어카에 생선을 싣고
생선을 팔던 생선 장수
아이스크림 통을 어깨에 메고 걸으며
아이스케키를 외치며 팔던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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