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서던
청사포의 새벽 바다...
그러나 11월 부터 남포동에 새 거래처가 생기고
오가는 길의 시간과 동선이 달라지면서
일출 시간에 잠시 틈을 내는 타이밍이 어긋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3일 이후
5일이 지나고 쉬는 날이 되어서야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깔끔하고 청명한 분위기이지만
구름이 없어
단조롭고 밋밋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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