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앞바다...
여명의 시간에
홀로 바닷일을 하는 배 한척이 보입니다.
서있는 시선으로 보면
잔잔한 바다이지만
낮은 앵글로 보면
거친 파도를 견디며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사...
보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이고
이해하기 나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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