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시간이지만
흐린 날씨 탓에
어두운 새벽 바다의 느낌입니다.
삼각대를 펴지 않고 담으려니
ISO-25600...
ISO-10000에도
날씨에 따라 노이즈가 심하게 보이던데
ISO-25600은 역시 한계점을 넘었습니다.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는 날에도
부지런한 어부는
오늘도 변함없이 어두운 새벽 바다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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