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출일몰.야경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9.14.토)

 

 

 

청사포의 새벽...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을 걸으며

여명빛 속의 등대들을 담습니다.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이

빨간 등대를 감싸며 80m 연장되었기에

지금은 방파제 길 초입에서는

두개의 등대 사이로 바다가 보이지 않습니다.

 

굽어 휘어진 방파제 길...

 

여명빛과 일출각에 따라

걸음걸음 그 분위기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