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의 새벽 바다...
오늘은 붉은 여명빛이
하늘과 바다에 가득합니다.
그러나 다소 힘이 없는 분위기에
수평선 위에는 검회색 가스층이 깔려 있어
온전한 일출도 보기 어려울 듯 합니다.
일출을 기대하지 못하니
다른 소재들을 찾아 봅니다.
포구 앞 먼바다에
작은 바위섬들이 드러나 있고
갈매기, 왜가리, 가마우지들이 늘 앉아 있습니다.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240mm 최대 망원화각으로
당겨 담아 봅니다.
일출이 떠오르면
이 배경을 부제로 담아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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