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앞바다...
오늘은 조명을 밝히고
작업하는 배를 보고 담습니다.
30초...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 속에서도 삶의 흔적이 담깁니다.
일렁일렁
흔들흔들
그렇게 나아가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고작 그 차이는 단지...
더러는 조금 길고
더러는 조금 짧을 뿐은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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