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자세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그리고 사진에 있어서도
자신의 정체성과 색깔을 분명히 하고
추구해야 할텐데...
나는 아직도 나 자신의 색깔과 경향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마구잡이 사진만 담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지고
비록 보잘 것 없는 삶이지만
일상 속에서 그 삶에 위로가 되는 소소한 이야기들...
막연히 그런 사진에 마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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