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인데
연화리 포구가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홀로 사진을 담고 있는 사진가...
여명의 시간 부터
그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
그리고 일출이 떠오르고
다시 일터로 나서는 길에 보니
일출빛이 스민 바닷물을 배경으로
홀로 사진을 담는
사진가의 뒷모습이 멋스럽습니다.
차를 세우고 창문을 내려
차창 밖으로 그 모습도 다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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