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 난 듯
한바탕 폭우가 쏟아지고
이내 그친 하늘...
오가는 길에
차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보통의 휴가 시즌은
이제 막 지났지만
아직은 여전히 무덥고
아직은 여전히 분주하기만 합니다.
일출 시간도 늦어지고
여전히 무더위는 이어지고
여전히 일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퇴근 길...
잠시 청사포 포구를 들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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