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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백씨 박씨 이씨... (범박동. 2015.12.19.토)

 

제 이름 석자도 사치였을까?

 

고단한 일상에

잃어버린 이름도 관심 밖의 일...

 

팍팍한 삶의 흔적이

무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