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이 가까운
여명의 시간...
오늘도 백로들이
청사포 앞바다를 날아 갑니다.
때로는 너무 높이
때로는 너무 멀리
오늘은 너무 낮게 날아
바다 배경에 묻혀
주제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날저런 날
이 또한 어찌할 수 없는새들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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