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포구...
포구의 여명빛을 담으며 보니
미역 양식장에서 귀항한 배에서
미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배로 끌어 올린 미역을 싣고
포구에 도착하면
미역을 포대에 옮겨 담습니다.
미역이 담긴 십여개의 포대를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대기하고 있는 화물차에 싣습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조형물 (청사포. 2024.05.04.토) (5) | 2024.06.01 |
---|---|
미역 다듬기 (청사포. 2024.04.26.금) (4) | 2024.05.16 |
바다밭 (청사포. 2024.04.12.금) (1) | 2024.04.29 |
미역 말리기 (공수마을. 2024.04.07.일) (2) | 2024.04.23 |
질긴 습관 (해운대. 2024.04.06.토) (3) | 202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