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 방파제를
80mm 연장하는 공사가 시작되기 전
하얀 등대로 가는 길에서의
여명과 일출 풍경을 담았던 사진은
지난 2022.05.23.월요일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이후 청사포 방파제 길이 통제되고
지금까지 2년간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주변에서
여명과 일출을 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서는 자리...
그곳에 요즘에는
늘 미역을 손질하는 가족을 보게 됩니다.
청사포 포구에서
미역을 손수레에 싣고
자전거에 묶어 이곳으로 옮겨 옵니다.
그동안 자주 보던 모습을
오늘은 슬며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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