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일출각이 점점 우측으로 이동합니다.
청사포 바닷가에서
이제 좌측으로 몇걸음 자리만 옮기면
홀로 선 등대 위로 일출각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진들은
개인적으로 늘 억지스럽고 인위적인 느낌이었기에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피할 필요도 없는
지금의 일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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