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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등대와 새 (청사포. 2022.11.27.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

 

모두 같은 새들이지만

각각의 새들은 저마다의 길이 다릅니다.

 

같은 나라

같은 시대

 

저마다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의 길...

 

새들의 길이 행복할까?

인생의 길이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