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드론을 흔히 봅니다.
자주 가는 청사포와 송정해수욕장에도
늘 여러 대의 드론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카메라로 사진만 담는 이는 소수이고
드론과 카메라를 동시에 촬영하는 이들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시선
내가 느끼지 못하는 느낌
그 시선의 위치와 높이에서 보는 풍경은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카메라 한개로 족합니다.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가의 새벽 (해운대. 2022.12.27.화) (2) | 2023.01.16 |
---|---|
사진가의 새벽 (죽성성당. 2022.11.25.금) (4) | 2023.01.03 |
사진가의 새벽 (송정해수욕장. 2022.11.06.일) (2) | 2022.12.13 |
사진이란 (호텔케니. 2022.10.31.월) (4) | 2022.12.04 |
새벽을 담는 마음 (송정해수욕장. 2022.10.26.수) (1)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