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일상 이야기 2023. 1. 31. 포구의 새벽 (칠암항. 2023.01.11.수) 아직은 어둡던 여명의 시간 부터 장작불을 지펴가며 아침을 맞던 포구의 주민들입니다. 잠시 이야기를 건네며 장작불의 온기에 손도 녹여 봅니다. 어색함이 조금 줄어들면 슬며시 그 모습들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31. 먼바다 오메가 일출 (칠암항. 2023.01.11.수) 칠암항 먼바다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오메가 일출인데 수평선 위에 낮은 구름들이 있어 떠오르는 일출을 가립니다. 오메가 일출이지만 아쉬움이 남는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31. 갈매기 등대의 일출 (칠암항. 2023.01.11.수) 갈매기 등대 우측으로 떠오르는 일출... 등대의 조명이 있으면 더욱 멋스러울 듯한 분위기입니다.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어 평소에는 꺼려하는 앵글이지만... 조형물 사이로도 일출을 넣어 봅니다. 데트라포트 위를 건너 다니며 담았기에 조금 위험한 상황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31. 야구 등대 일출 (칠암항. 2023.01.11.수)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 조금 멀리 칠암항에서 일출을 맞습니다. 갈매기 등대와 야구 등대 사이로 일출이 떠오르는 시간... 오메가 일출이지만 그 모양이 또렷하지 않아 아쉬운 일출입니다. 화각과 앵글을 달리하며 일출을 다양하게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30. 칠암항 일출 (2023.01.11.수) 3년여 만에 다시 찾아 보는 칠암항... 갈매기 등대와 야구 등대 사이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수평선 위에 구름들이 있어 일출의 형상이 찢겨진 형상입니다. 그래도 오메가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30. 여명 속의 등대들 (칠암항. 2023.01.11.수) 붕장어 등대 갈매기 등대 야구 등대 근래에는 붕장어 등대와 야구 등대 사이로 일출이 떠오르는 듯...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 등대의 조명과 여명빛을 담아 보는 시간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니 등대의 조명도 꺼져 버립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30. 야구 등대의 조명 (칠암항. 2023.01.11.수) 붉게 물들어 가는 여명 빛 아래 야구 등대의 조명이 다양한 빛과 색으로 변해갑니다. 화각을 고정시키고 그 색의 변화를 몇장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30. 붕장어 등대의 여명 (칠암항. 2023.01.11.수) 붕장어 등대... 처음 그 이름을 접할 때는 의아하게 생각했던 등대입니다. 칠암항에는 장어들이 많이 잡히는지... 칠암항 바닷가에 장어구이 식당들이 많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29. 갈매기 등대의 여명 (칠암항. 2023.01.11.수) 갈매기 등대... 언제 보아도 멋스러운 등대입니다. 이른 여명의 시간 동안 마주 보고 있는 야구 등대에는 조명이 들어 오고 있는데 갈매기 등대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지 조명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멋스러울 듯한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29. 야구 등대의 여명 (칠암항. 2023.01.11.수) 연화리에는 닭볏 등대, 월드컵 등대, 마징가Z 등대, 태권V 등대, 젖병 등대... 칠암항에는 붕장어 등대, 갈매기 등대, 야구 등대... 저마다 개성있는 모양과 이름을 가진 부산 바다의 등대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 29. 칠암항의 여명 (2023.01.11.수)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 불과 40여분 정도의 거리임에도 다녀 본지 오래된 듯 합니다. 그간 칠암항의 기록을 찾아 보니 2018.06.16.토 2019.01.03.목 2019.10.23.수 2023.01.11.수 몇년만에 찾아 보는 칠암항의 새벽 바다입니다. 곤충.동물 2023. 1. 29. 갈매기 쫒기 (해운대. 2023.01.10.화) 백사장에 많은 무리의 갈매기와 비둘기들이 앉았습니다. 멀리 강아지 한마리가 갈매기들을 향해 돌진합니다. 제 딴에는 빨리 달리면 갈매기와 비둘기들을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나 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 28. 갈매기와 사람들 (해운대. 2023.01.10.화) 홀로 함께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들... 많은 갈매기들이 날아 드니 그 풍경이 더욱 보기 좋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바다 함께 살아가는 지구입니다. 곤충.동물 2023. 1. 28. 부산 갈매기 (해운대. 2023.01.10.화) 누군가 백사장에 버린 새우깡 봉지에 새우깡이 남아 있었는지... 갈매기와 비둘기들이 몰려 듭니다. 인천 갈매기도 새우깡을 좋아하고 부산 갈매기도 새우깡을 좋아합니다. 풍경 2023. 1. 28. 해운대의 오후 (2023.01.10.화) 연일 미세먼지와 황사로 대기질과 시야가 좋지 못했습니다. 수일간 동안의 미세먼지였지만 마치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만나는 듯 합니다. 풍경 2023. 1. 28. 프레임 속의 이야기 (해운대. 2023.01.10.화) 일을 하며 오가는 길... 잠시 시간 여유가 생기면 가까운 주변 풍경을 담아 봅니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곳... 이제는 가끔 담아 보는 촬영 장소가 되었습니다. 인물 2023. 1. 27. 추억 담기 (해운대. 2023.01.08.일) 추억을 담는 시간... 젊음이 있는 바다의 풍경은 더욱 아름답고 더욱 밝은 느낌입니다. 풍경 2023. 1. 27. 해운대의 오후 (2023.01.08.일) 늘 같은 일상의 반복이지만 더러 짧은 시간의 여유가 생기는 날이 있습니다. 대부분 카메라를 들고 일을 나서지만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하는 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해운대에서 1분간 일출도 담고 연화리의 오전 풍경도 담고 다시 해운대의 오후 풍경도 담게 됩니다. 사계절 먼길 출사도 하고 싶지만... 늘 분주한 일상 속 토막토막 이어지는 주변 사진들입니다. 풍경 2023. 1. 27. 프레임 속의 풍경 (해운대. 2023.01.08.일) 사각 프레임 속의 풍경... 짧은 시간 속에도 저마다의 삶의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사람이 있어 달리 느껴지는 앵글들... 사람이 풍경입니다. 일상 이야기 2023. 1. 27. 출항 (연화리. 2023.01.08.일) 연화리의 오전... 홀로 출항하는 배가 있습니다. 홀로 나서는 뱃일은 더욱 외로울 듯 합니다. 갈매기들만이 출항길에 동행합니다. 이전 1 2 3 4 ··· 7 다음 Calendar « 2023/0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인물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골목길 캐논 R6 Mark II 포구 젖병등대 60d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여명 송정해수욕장 연화리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가족 6d mark II 꽃 청사포 사찰 홀로선등대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조류 일출 등대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일상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삶 70d 사진가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