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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해운대의 오후 (2023.01.08.일)

 

늘 같은 일상의 반복이지만

더러 짧은 시간의

여유가 생기는 날이 있습니다.

 

대부분 카메라를 들고 일을 나서지만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하는 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해운대에서 1분간 일출도 담고

연화리의 오전 풍경도 담고

다시 해운대의 오후 풍경도 담게 됩니다.

 

사계절 먼길 출사도 하고 싶지만...

 

늘 분주한 일상 속

토막토막 이어지는 주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