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활짝 핀 벚꽃으로
달맞이길이 벚꽃길이 되었습니다.
벚꽃이 갓 피었는데
봄비가 내립니다.
화무십일홍...
짧은 꽃의 날이
봄비로 더욱 짧아질까
비 내리는 벚꽃길을 바라 보는 마음도
축축해집니다.
일을 하며 오가는 길...
잠시 차를 세우고
차창 밖으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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