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게는 가장 가까운 바다
청사포...
일을 하며 잠시 틈을 내어
담아 보는 사진이기에
늘 그때의 동선 가까운 곳을 담게 됩니다.
이제는 자주 다녀 보았어도
최근에야 담아 보는 배수관입니다.
그간 4년여 찾던 곳이지만
그간 늘 기피하던 피사체였습니다.
늘 기피하던 대상이
이제는 늘 담아 보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또한
세상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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