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하늘 아래
모든 존재들이
저마다 제 빛과 색을 드러냅니다.
암흑 속의 사물이
하나하나 드러나는 시간
문득 제 자신을 돌아 봅니다.
미미한 존재감...
한낮에도 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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