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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치열한 삶 (청사포. 2022.10.31.월)

 

깊고 어둡던 밤바다...

 

하늘이 붉게 물들고

새 하루가 열리는 시간

 

하늘처럼 높지 않아도

바다처럼 깊지 않아도

 

하늘보다

바다보다

 

어부의 삶은

치열하기만 합니다.